2013-2014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종합순위, 교육여건 및 재정, 교수연구, 국제화, 평판/사회진출도 등에 관한 자료입니다.


 중앙일보에서 매년 시행하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있는 '대학평가'의 하나로서 많은 수험생들이 대학을 고르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 중 하나로 사용되어오곤 했습니다.

 최근 많은 대학들이 개혁을 통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013-2014년 대학평가 결과에서 '성균관대'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를 꺾고 종합 3위를 차지하기도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균관대가 최근 몇 년간 삼성의 지원아래 약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긴합니다.

(자료출처 : 중앙일보 대학평가 사이트 http://univ.joongang.co.kr)


* 2013-2014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1위 포스텍(포항공대), 2위 카이스트(KAIST)에 이어 3위 성균관대, 4위 고려대, 5위 연세대 

그리고 6위에 서울대가 랭크됨으로써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7위 한양대(안산 에리카 캠퍼스와 최초 분리 평가), 8월 서강대, 9월 중앙대(서울), 10위 경희대, 11위 이화여대에 이어

12위 한양대 에리카(안산)이 랭크되어 한양대의 발전상과 산학협력 대학의 약진을 증명했습니다.

13위 동국대(서울), 14위 인하대, 15위 아주대, 16위 건국대(서울), 17위 한국외대, 18위 부산대, 19위 서울시립대, 전북대, 경북대 가 랭크되었습니다.


서울/수도권을 제외하고 20위권 안에 든 대학은 '포스텍','카이스트'를 제외하면 부산대, 전북대, 경북대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교육 및 재정 여건 순위


교수 연구 순위


국제화 순위

다양한 세계 언어를 가르치는 한국외대가 '국제화'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평판/사회진출도

여전히 서울대가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